점포명 |
Mexican El Sol
|
---|---|
종류 | 양식 |
예약・문의하기 |
0942-35-6838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
주소 |
福岡県久留米市六ツ門町17-1 1F |
교통수단 |
하나바타케 역에서 574 미터 |
영업시간 |
영업시간/휴무일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점포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격대(리뷰 집계) |
JPY 3,000~JPY 3,999
|
지불 방법 |
카드 가능 (JCB, AMEX, Diners) 전자 화폐 가능 QR코드 결제 가능 |
개별룸 |
불가 (없음) |
---|---|
카시키리(기간을 정하여 빌려줌) |
가능 (있음) |
금연・흡연 |
− |
주차장 |
불가 (없음) |
공간 및 설비 |
세련된 공간 |
음료 |
외인이 있음 |
---|
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
위치 |
숨겨진 레스토랑 |
홈페이지 | |
맛집 홍보문 |
久留米에서 멕시코 요리라면 여기 '엘솔'! 결혼식 2차 모임 & 기념일에도♪
常連客も多いメキシコ一色の“EL SOL”(エルソル)。リーズナブルなお値段で本格メキシコ料理が味わえると口コミで人気が高いお店だ! タコスやセビッチェなどの伝統的なメキシコ料理が久留米で唯一味わえ、テキーラやアルコール類も豊富に揃えている。店内は本場を思わせるような作りで、明るく陽気な雰囲気だ。コースも2000円から用意しており、各種宴会などにもオススメ! 誕生日や記念日にはお店からのサプライズ |
저녁을 구루메에서 가볍게 술 한 잔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회나 닭꼬치, 중화 요리는 아닌 기분이었어요. 여름 더위로 안그래도 입맛이 없어서 가벼운 음식만 조금 먹어도 충분할 것 같았습니다. 맛집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엘솔이라는 멕시코 요리 가게를 찾았어요. 거의 낯선 영역의 요리라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한번 시도해보기로 했습니다. 방문한 시간은 19시 정각. 가게 안에 들어서니 카운터 6석과 4곳의 테이블이 나뉘어 있었습니다. 혼자 방문했다는 사실을 알리자 카운터 구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블랙보드 메뉴에서 눈에 띄었던 것은 '오징어 먹물 조림(880엔, 별도)'이었어요. 여기에 타코 하나면 오늘의 배 상태에 충분할 것 같은 예상이 들었죠. 그리고 멕시코 하면 술은 테킬라. 강한 술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냥 마시면 금방 취할 것 같아서 하이볼 스타일로 부탁했습니다. 주문할 때 음식을 시작하기 전에 전채가 있는지를 물어보니 '있습니다'라고 하더군요. (^^; 여러 가지 음식을 먹으면 위가 무거워질 것 같아 타코는 주문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메인인 '먹물 조림'이 나오기까지 서빙 시간은 약 15분 정도. 그동안 전채인 옥수수 칩으로 기다립니다. 테킬라 하이볼은 더 강하게 올 것 같았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강렬하지는 않았어요. 아주 마시기 쉬워서 오히려 일반 하이볼 같았습니다. 서빙된 '먹물 조림'은 슬쩍한 느낌의 수프 스타일. 빵도 함께 나와서 술 안주로 먹기에는 좀 더 쫄깃한 느낌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코로나 맥주를 추가하니 병으로 바로 나왔습니다. 따르는 구멍에는 잘라진 라임이 있었습니다. 그걸 병에 넣어 마시니까 정말 상쾌했습니다. 다만 후반부에는 라임의 쓴맛이 나왔습니다. 계산은 2,670엔이었습니다. 타코를 먹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마시면 먹지 못하고, 먹으면 마시지 못하는 여름 더위 체질이었어요. 다음 기회가 있으면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