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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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포명 |
Korean Kitchen Jang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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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한식, 이자카야 |
예약・문의하기 |
086-225-5255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ネット予約が埋まっている状況でも、お電話いだければご案内できる可能性があります。よろしければ、お問い合わせ下さい。 |
주소 |
岡山県岡山市北区幸町6-29 INGビル 1F |
교통수단 |
도보 오카야마 역앞 역에서 468 미터 |
영업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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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
JPY 3,000~JPY 3,999 ~JPY 999 |
가격대(리뷰 집계) |
~JPY 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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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방법 |
카드 가능 (VISA, Master, JCB) 전자 화폐 불가 QR코드 결제 가능 (PayPay, d바라이) |
좌석 수 |
34 S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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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최대 접수 인원 | 34명 (착석) |
개별룸 |
가능 (있음) 4인 가능、6인 가능、8인 가능、10~20인 가능 반개인실 6석×2 테이블 |
카시키리(기간을 정하여 빌려줌) |
가능 (있음) |
금연・흡연 |
금연 |
주차장 |
불가 (없음) 인근에 동전 주차 가능 |
공간 및 설비 |
세련된 공간,차분한 공간,자리가 넓은,카운터석 |
음료 |
소주(쇼추) 있음,외인이 있음,칵테일 있음,엄선된 소주(쇼추),엄선된 칵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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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건강/뷰티 푸드 메뉴 있음 |
이럴 때 추천 |
많은 분이 추천하는 용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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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2시간 반 이상의 연회 가능,,테이크아웃 가능 |
아이동반 |
어린이 가능(초등학생 이상 가능) |
드레스코드 |
없음 |
오픈일 |
2020.1.10 |
최근에는 한국풍의 가게가 유행하는 것 같다. 오카야마의 도심에도, 오래전부터 있는 재일교포가 운영하는 가게 이외에 요즘 스타일의 가게가 늘어나는 인상이다. K-POP이나 한류 드라마가 세계적으로 당연해졌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뒤처진 아저씨들도 이런 가게에 가봐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방문한 '장가라'에서 직원은 일본인처럼 보였지만, 모니터에 비춰지는 것은 한국 드라마였고, 형광등으로 만들어진 글자는 한글이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한국 노점상을 모방한 테마파크 같은 인테리어보다 훨씬 더 현실적인 한국을 떠올리게 해준다. 주문은 QR코드를 각자 스캔해 스마트폰으로 했지만, 직원에게 물어보면 여러 가지를 친절하게 알려주는 분위기도 좋았다. 혼밥으로 이용한 것이라, 주문한 것은 초레기 샐러드(하프), 배추 김치, 돌솥 비빔밥, 테라 맥주였다. 반찬으로 나온 단 새우 찜장이 맛있어서 테라 맥주가 금방 줄어들었다. 초레기 샐러드(하프)는 의외로 양이 많았고, 고추를 뿌린 식욕을 돋우는 맛이었다. 테라 맥주의 페이스를 의식적으로 늦춘 것은 말할 필요도 없겠지(절주입니다). 여기까지 긍정적인 느낌이었는데, 배추 김치는 조금 취향과 다른 맛이었다. 음... 하며 고민하고 있는 와중에 쩌르륵 쩌르륵 소리를 내며 돌솥 비빔밥이 등장했다. 그때 직원이 고추장을 따로 가져다주셨는데, "꽤 단맛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알려주셨다. 그 말씀에 따라 비빔할 때 고추장은 조금 추가하고, 아까 남아있던 배추 김치도 넣었다. 잘 섞어서, 이제 한 입. 오오. 맛있네? 확실히 고추장은 단맛이 두드러졌지만, 깊이가 있어서 섞지 않는 선택지는 없다고 생각했다. 배추 김치도 매운 맛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에 넣음으로써 존재 가치가 굉장히 높아졌다. 그리고 비빔밥의 재료에 오클라가 들어있어서 이것이 액센트로 효과를 더해준 것 같았다. 중간에 옥수수 수염 차를 추가해서, 제대로 한국 기분을 만끽하며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