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의 터널 너머에서 발견한
サザエの壺焼きの美味しさはこのスープに凝縮されていると思う。殻が巻いているのでクルクル回して最後まで出す。これをおちょこでチビチビしながら飲むのも良いかも^_^
イカの一夜干しも美味しかった
〆のおにぎり300円。さすが日本に冠たる米どころと言う美味しいピカピカご飯
おかみさん担当?のもつ煮込みは見た目に煮込まれてる感じが無くなんだかなと思って食べてみたら、豚臭さがまるで無く、優しく深い味がした。サザエの壺焼きと同じ技術を感じた
おまけで出してくれた小鉢の枝豆が香るので剥いてみると茶まめだった
端っこに停めて真っ直ぐに国道に降りると、ゴリッと腹をこするので要注意^_^
점포명 |
Ikar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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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이자카야, 튀긴 음식 |
예약・문의하기 |
025-776-2083 |
예약 가능 여부 |
예약 가능 |
주소 |
新潟県南魚沼市寺尾1346-2 |
교통수단 |
이츠카마치 역에서 612 미터 |
영업시간 |
영업시간/휴무일은 변경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점포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격대 |
JPY 4,000~JPY 4,999 |
가격대(리뷰 집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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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불 방법 |
카드 불가 전자 화폐 불가 |
좌석 수 |
20 Seats ( 카운터 5석, 테이블 15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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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 최대 접수 인원 | 20명 (착석) |
개별룸 |
가능 (있음) 6인 가능、8인 가능、10~20인 가능 예약만 |
카시키리(기간을 정하여 빌려줌) |
가능 (있음) 20인 이하 가능 |
금연・흡연 |
분리 흡연 구역 흡연 전용 객실 있음 2020년 4월 1일부터 간접흡연 대책에 관한 법률(개정 건강증진법)이 시행되고 있으며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점포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주차장 |
가능 (있음) 5대 |
공간 및 설비 |
차분한 공간,카운터석,좌식 있음,일식 난방(코타츠; 마루청을 뜯어 그 위에 설치한 열원을 갖춘 밥상)있음.,스포츠 경기 관람 가능.,전원 사용가능 |
음료 |
일본 청주(사케) 있음,소주(쇼추) 있음,외인이 있음,일본 청주(사케)에 고집,엄선된 소주(쇼추),엄선된 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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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
채소 요리를 고집함, 생선 음식을 고집함, 채식주의자 메뉴 제공 |
이럴 때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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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
음료 지참 가능,테이크아웃 가능 |
눈앞에 펼쳐진 고즈넉한 응샤의 산과 푸른 하늘, 솜털 같은 흰 구름에 매료되어 다카사키 정크션에서 북간토 도로로 방향을 바꾸는 것을 잊었습니다 ^_^; 가끔 일본해를 보러 가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에 고마요 PA에서 구운 만주를 먹고 바로 나아가니, 미즈카미 쪽의 짙은 초록이 우거진 산들에 감싸여 달리고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결국 국경을 넘어가는 긴 터널을 10분 정도 지나고 유자와에서 간에쓰를 내려서 어디에서 술을 마시고 잘지 검색하며 고민하였습니다. 스키장 근처는 너무 비싸서 제외했고요. 뭐 그냥 흘러가듯 저녁 무렵의 국도 17호선을 내려오는데, 식당이 거의 없고 일본 전역 어디에나 있는 가게는 무시하면서, 니가타 특별 음식 같은 가게는 있지만 다른 지역 번호 차량으로 만차인 상태가 몇 군데 있었습니다. 외로운 아웨이 감은 경치에 대한 감수성을 부스팅합니다. 완만하게 내려가는 17호선 오른쪽에 겹쳐지는 푸른 산줄기의 그라데이션과 낮게 드리운 흰 구름이 아름다워서, 제대로 멈춰서 보려고 미나미유누마까지 오니 드디어 세븐 일레븐에 들어가 한숨을 돌리고 있는 중에 동쪽 하늘에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O╹). 되돌아보니 국도를 사이에 두고 눈나라 풍의 건물 하나가 있습니다. 지붕에 눈에 띄는 손상은 있지만 현역의 음식점 같았습니다. 타베로그에서 정보를 보니 영업시간이었지만, 멀리서 보면 간판이 준비 중인 것처럼 보였습니다. 전화로 확인했더니 영업 중이라고 하니 무지개를 바라보며 조금 후에 가보니 간판은 영업 중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아하? 국도에 면한 가게 앞 주차 슬롯에 차를 잘 세워 들어갔습니다. 오늘의 추천 메뉴에 가리비 구이 2개 500엔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싶어 시키고 나니 나에게는 부족함 없는 가리비의 항아리 구이가 나왔습니다. 먼저 향기를 맡으니 내장에서 나는 좋은 냄새가 납니다. 국물은 가볍고 약간 쓴 맛이 나면서도 정말 맛있습니다. 작은 껍질이지만 속은 꽉 차있고 폭신폭신하고, 내장도 큽니다. 이게 500엔이라니, 남유누마는 정말 대단하네요. 우연히 가리비가 맛있었던 것인지 실망하고 싶지 않았지만 조심스럽게 주문한 다른 요리들도 맥주와 하이볼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기본적인 기술은 우연히가 아닙니다. 입장했을 때, 아이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데리고 오고 있는 것인지, 자리에는 객들이 다소 있었고, 나에게의 대응 이외에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드였습니다 ^_^. 이 가게 괜찮은 건가 하고 지나친 걱정을 하고 있자니, 그 사이 지역 문화 보존회의 젊은 손님들이 조금씩 모여들어 북적이기 시작했고, 주방도 바빠졌습니다. 미닫이를 열고 들어가도 될까요? 물어보던 여성가 아이와 함께 부부가 들어왔습니다. 바쁜 와중에 시킨 주먹밥이 나오지 않는데, 잘 생긴 은발의 사장이 한숨을 돌리며 신문을 읽기 시작해서 확인해보니 잊었다고 하더군요 ^_^. 술 취해 떠들어대는 손님도 없고, 정말 아늑하고 화목한 지역 공간의 한쪽 카운터에서 낯선 사람으로서 소외감 없이 웃으며 혼자 술을 마셨습니다. 오카미의 접대에는 억지스러운 배려 없음을 느꼈습니다. 더 먹고 마시고 싶은 메뉴도 있었지만, 내일이 있으니 정리하고 결제했더니, 만족감에 비해 매우 저렴했습니다. 특산품이나 명물이라는 그릇된 기대 없이, 어디에나 있는 정통 요리가 어디에나 없는 맛이었습니다. 호기심 가득한 관광객들이 아닌 자연스럽게 먹으러 오는 지역 사람들의 가게입니다. 초복에 귀향하면서 우연히 넘어간 국경 너머에서, 그런 가게에 우연히 들어갔습니다.